경제행복지수
[economic happiness index]개인이 경제적 요인과 관련해 어느 정도의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지를 평가하는 잣대다.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5개의 하위지수''와 ''전반적 행복감''을 종합해서 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5개의 하위지수는 △경제적 안정 △경제적 우위 △경제적 발전 △경제적 평등 △경제적 불안 등으로 구성된다. 지수는 최고 100, 최소 0, 중간값은 50이다. 100에 가까울수록 행복하고 0에 가까울수록 불행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의미한다.
조사 대상은 전국의 20세 이상 경제활동 중인 성인남녀(학생 제외)이며 표본은 지역별 최소할당과 인구비례에 의한 배분을 거쳐 추출된다. 2007년 말 첫 조사가 실시됐으며 6개월에 한 번씩 조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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