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체리피킹

[cherry picking]

원래는 고객이 기업의 특정 서비스나 제품만을 골라 구매한다는 마케팅용어 였으나 최근에는 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떨어진 기업의 주식이나 상품을 골라 투자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로도 사용된다. 주가 같은 가격변수가 경제 여건에 비해 크게 떨어지면 언젠가는 반드시 제자리(균형가격)를 찾는 속성을 감안해 주가가 떨어진 국면을 오히려 투자 관점에서 체리가 무르익은 상황에 빗대 나온 용어다.

  • 채용절차법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간기업이 채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리를 막고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

  • 차환발행[refunding]

    이미 발행한 채권의 원금을 상환하기 위하여 새로 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

  • 최종결제

    최종거래일까지 전매나 환매되지 않은 약정에 대해 최종결제가격을 평가해차액을 수수하는 것.

  • 차명계좌

    남의 이름으로 개설한 계좌. 가상의 이름을 사용하는 가명(假名)계좌와는 다르다. 차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