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무관용의 원칙

[zero tolerance]

사소한 규칙 위반에도 관용을 베풀지 않는 정책. 깨진 유리창이 있는 건물을 그대로 두면 사람들은 그 건물이 방치돼 있다고 여기고 다른 유리창을 부수면서 절도, 폭력 행위를 일삼게 된다는 범죄학자 조지 켈링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에 근거를 두고 있다. 1994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브래튼 뉴욕경찰국장과 함께 "가벼운 범죄라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제로 톨러런스를 선포했다. 일본은 학원범죄 대책으로 도입했으며, 우리나라도 노동계의 불법시위 등에 적용하고 있다.

  • 모멘텀주[momentum stock]

    모멘텀주는 최근 6개월, 혹은 12개월간 주가가 가장 빠르게 오른 종목을 말한다. 모멘텀을...

  • 문화기본법

    문화의 가치와 위상을 높여 문화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

  • 미디어 멀티태스킹[media multitasking]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 여러 미디어를 동시에 쓰는 것을 말한다. TV를 보다가 궁금한...

  •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손님인 것처럼 가장하고 매장을 방문해 매장 직원들의 서비스를 평가하는"비밀 평가원"을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