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MMS
[ground wave multimode service]디지털 압축 기술을 이용해 기존 한 개 채널의 주파수대역에서 두 개 이상의 채널을 서비스하는 기술이다.
디지털 지상파TV 1개 채널에 할당된 6MHz 범위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HD(고화질)급 TV 채널 1개 외에도 1개 이상의 SD(표준화질)급 TV 채널과 오디오·데이터 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를 도입하면 지상파 사업자에게 TV·오디오·데이터 채널을 추가로 제공해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낳는다.
2015년 2월부터 EBS가 ‘EBS 2’ 채널에서 매일 19시간씩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