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2.0
생활의 대부분을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며 자신의 의견을 인터넷에 적극 개진해 타인과 공유하려는 사람들로 제일기획이 만든 용어. 제일기획에 따르면 소비자 2.0의 비율은 15.8%에 지나지 않지만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집중되는 계층이다. 이들의 ‘창조성’과 ‘영향력’ 때문이다. ‘창조형’인 소비자 2.0은 개개인이 스스로 미디어가 돼 파워를 형성하면서 네트워크를 이뤄 시너지를 높인다. 와이프로거(와이프+블로거), UCC(사용자 제작 콘텐트), 프로슈머(제품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 등이 이들을 나타내는 용어들이다.
한편 아날로그 소비자는 쓰는 디지털 기기가 3개 이하이고 깨어 있는 시간 중 디지털 기기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절반 미만인 부류를 말한다. 한편 소비자 2.0과 아날로그 소비자의 중간에 있는 대다수 층은 ‘소비자 1.0’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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