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고성장 기업
[global growth companies, GGC]2007년 중국 다례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사용된 용어로 비즈니스 모델, 성장 경력, 리더십, 시장창출 능력 등에서 세계경제의 선도기업이 될 잠재력을 지닌 기업을 말한다. 세계경제포럼의 용어 정의에 따르면 GGC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연간 성장률이 15% 이상을 기록하고 연간 매출액은 1억~50억 달러에 달해야한다. 세계경제포럼은 중국의 뉴소프트 그룹, 인도의 프라즈 인더스트리, 레바논의 MDS 홀딩스, 인도의 YES은행, 독일의 치아겐, 미국의 세팔론 등 6개업체를 새로운 챔피언(New Champions)기업으로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