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전력예비율과 공급예비율

 

전력예비율은 전력의 수급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예비전력 (공급능력-최대수요)을 전력 최대수요로 나눠 산출한다. 전력예비율이 높으면 그만큼 전력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해 전기 사용에 여유가 있음을 나타낸다. 전력예비율은 크게 공급예비율과 설비예비율의 두가지로 나눈다.

공급예비율은 실제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 중 남아 있는 비율을, 설비예비율은 정기보수 등으로 가동하지 않고 있는 발전소의 공급능력까지 모두 포함해 계산한 것이다.

관련어

  • 주가이동평균선[moving average line]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평균치의 진행방향을 확인하고 그날의 주가가 이 진행방향과 어떤 관계가...

  • 지급결제제도위원회[Committee on Payment and Settlement Systems BIS, BIS CPSS]

    총재회의 산하 3대 위원회중 하나로 회원국 중앙은행간 지급결제제도에 관한 협력을 위해 19...

  • 장기계속공사

    총공사금액으로 발주하고 각 회계연도 예산범위내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행하는 형태. 따라서 ...

  • 저축보험료

    만기생존보험금, 해약환급금 등의 지급 재원이 되는 보험료. 위험보험료와 함께 순보험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