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총부채상환비율

[debt to Income, DTI]

총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소득을 기준으로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정하는 계산비율이다. 과도한 대출에 따른 금융회사와 가계의 부채 부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출상환액이 소득의 일정 비율을 넘지 않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5000만원이고 DTI가 50%라면 총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2500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대출 규모를 제한하는 것이다.
이 비율은 50%였으나 2014년 8월 박근혜 정부가 부동산 경기 진작을 위해 60%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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