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형성지원사업
[Individual Development Account, IDA]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소비지출을 줄여 저축을 할 경우 저축분의 일정비율로 정부가 지원금을 줘서 자산형성을 도와주는 제도이다. 열악한 생활환경에도 불구하고, 저축을 통해 창업이나 자활하려는 의지가 확고한 저소득 근로소득자가 보다 빨리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이다. 저소득 근로소득자가 얼마를 저축하면 일정액의 지원금을 주는 식이다. 지원금은 정부와 민간이 함께 조성한 펀드에서 나온다. 미국에선 1998년~2002년 시범도입하여 일부주에서 시행중이고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시범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