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Hydrogen Economy]화석연료인 석유가 고갈되어,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가 주요 연료가 되는 미래의 경제를 말한다.
수소는 태워도 생성물이 물뿐으로 자연 순환을 교란하지 않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수송·저장이 가능하다.
미국의 에디슨 전력연구소는 현재의 소비 추세로 간다면 2040년경에는 석유가 고갈될 것으로 예측하였는데, 수소경제는 머지않아 석유가 고갈될 것으로 예견됨에 따라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 에너지 시대의 경제를 말한다. 미국의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워튼스쿨 교수인 리프킨(Jeremy Rifkin)의 저서 《수소경제 The Hydrogen Economy》(2002)를 통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