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내부지분율

 

전체 발행주식 가운데 소유주와 소유주의 이해관계인들이 보유한 주식비율을 말한다. 동일인지분에 특수관계인(동일인의 친인척과 계열사 임직원)이 보유한 지분, 계열사지분, 자사주·자사주펀드가 포함된다. 내부지분율이 높을수록 외부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세력으로부터 경영권을 방어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계열 금융기관 지분이나 자사주 등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에 내부지분율이 경영권 방어의 절대적인 척도는 아니다. 내부지분율이 높으면 주식을 외부에 내놓지 않은 만큼 자금조달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국내 주요그룹들의 내부지분율은 최근 더 높아져 5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노란 조끼[Yellow Vest]

    프랑스 정부가 각종 사고에 대비해 차량에 의무적으로 비치토록 한 형광 조끼로, 운전자 등 ...

  • 내재 탄소[embedded carbon]

    건축 원자재의 생산, 운송과 건축 시공, 그리고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말한다. ...

  • 내로 베젤[narrow bezel]

    베젤은 모니터 화면 테두리를 말한다. 내로 베젤은 말 그대로 모니터의 테두리가 줄인 것으로...

  • 노란우산 복지서비스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