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이슈
[Singapore Issues]1996년 싱가폴에서 개최된 제1차 WTO 각료회의에서 투자, 경쟁정책, 정부조달투명성, 무역원활화 등에 대한 작업반을 설립하여 1997년부터 연구작업을 개시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싱가폴 이슈로 명하게 되었다. 2001년 도하에서 개최된 제4차 WTO 각료회의에서는 4개 싱가폴이슈에 대하여 ‘03년 9월까지 연구작업을 진행한 후 “명백한 합의”에 의거, 협상 개시 여부를 결정키로 했으나, 칸쿤 각료회의에서 ACP(아프리카-캐리비안-퍼시픽) 개도국들의 강한 반대로 협상의제화에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