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금리캡과 금리플로어

 

시중금리의 변동폭이 커짐에 따라 "금리캡(Cap)과 금리플로어(Floor)"를 이용한 파생금융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금리캡이란 시중금리가 정해진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선물금리계약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 일종의 금리상한선을 설정하는 상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반면 금리플로어라는 것은 금리하한선을 설정하는 효과를 갖는 상품을 만든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 기타 담보대출

    기타 담보대출이란 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동산이나 부동산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리는 것을 ...

  • 관세의 종류

    관세는 분류의 관점 또는 기준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구분된다. 과세기회에 따라 구분하면 일...

  • 공중물류센터[airborne fulfillment center, AFC]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특정 물품 수요가 많은 지역에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거...

  • 그린 슈트[Green shoots]

    겨울에 얼어붙었던 땅을 뚫고 봄에 새싹(green shoots)이 돋아나듯 경기가 침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