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금리캡과 금리플로어

 

시중금리의 변동폭이 커짐에 따라 "금리캡(Cap)과 금리플로어(Floor)"를 이용한 파생금융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금리캡이란 시중금리가 정해진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선물금리계약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 일종의 금리상한선을 설정하는 상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반면 금리플로어라는 것은 금리하한선을 설정하는 효과를 갖는 상품을 만든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 가격상한제[price ceiling]

    정부가 특정 목적을 위해 시장가격보다 낮은 수준에서 가격의 상한선을 정하고 규제된 가격으로...

  • 공사

    공기업은 정부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기업으로 정부가 소유권을 갖거나 통제권...

  • 관리종목[administrative issue]

    관리종목은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거나 투자자 보호...

  • 기수[汽水, brackish water]

    해수와 담수가 혼합되어 있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