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금리연동형 대출
시중 금리의 변화에 따라 대출금리도 변하는 대출상품. 시중금리의 척도로는 CD(양도성정기예금)금리가 사용된다. 통상 CD금리 연동형 대출 상품은 3개월 또는 6개월마다 금리가 바뀌게 되며 현재는 7.5-8.2%의 금리가 적용되고 있다. 최근 금융기관간 주택담보대출 경쟁이 격화되고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면서 확정금리형 대출보다 실세금리연동형 대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중 금리가 낮아지면 그에 따라 대출금리도 인하조정돼 이자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은 전 주택담보대출중 CD금리 연동형 대출잔액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서울은행이 새로 CD금리 연동형 주택담보대출상품을 내놓는 등 점차 실세금리연동형 대출이 주류를 이뤄가고 있다.
-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BCMS]
사업 연속성 관리 체계는 기업이 각종 재해와 재난 등으로 인해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
-
삼성페이 미니[Samsung Pay mini]
삼성전자가 2017년 1분기 중 한국에서 정식출시 예정인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갤...
-
센트리노
센트리노는 인텔이 지난달 12일 발표한 새로운 노트북PC 플랫폼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펜티엄...
-
세대생략증여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고, 세대를 건너뛰어 손자에게 재산을 이전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