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회사
[manager]유가증권의 발행인으로부터 의뢰를 받고 유가증권의 인수와 모집, 그리고 매출 주선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회사로서 증권회사·은행·종합금융 등이 있다.
발행되는 유가증권은 전량 혹은 일부만을 인수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주간회사와 공동간사회사로 구분하며 이들을 합하여 간사단이라고 한다. 주식 발행의 경우 최소 3개사 이상의 인수단을 구성해야 한다.
2008년 자본시장법 도입 이후, 기존의 "간사회사"라는 용어는 공식적으로 "주관사"로 변경되었으나, 업계에서는 여전히 "간사회사"라는 용어가 관행적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