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금리옵션

[interest rate option]

금융자산을 일정한 금리(수익률)로 정해진 기일 안에 사거나(콜) 팔 수 있는(풋) 권리를 매매하는 것을 금리옵션이라 한다. 주로 국채 등 채권투자에서 활용된다.

채권투자가의 경우 앞으로 금리가 떨어져 채권가격이 오를 때 투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또는 금리상승에 따라 보유채권의 가치하락을 피하기 위한 헤지 수단으로 이같은 거래를 할 수 있다. 일정기간 후 외화차입을 해야 할 기업들은 금리상승에 따른 차입금리 부담을 현수준으로 억제하기 위해 금리선물옵션거래를 할 수도 있다.

옵션거래는 그리스시대 올리브 풍작을 예상한 농민이 당시 흔치 않던 올리브 압착기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미리 예약해놓은 게 시초로 알려져 있다.

  • 구매력평가지수[purchasing power parity, PPP]

    환율의 결정을 각국 화폐의 구매력 차이로 설명하는 이론으로 스웨덴 경제학자 구스파트 카셀에...

  • 금융의 증권화[securitization]

    금융시장에서 주식이나 채권 등의 증권을 이용한 자금조달 및 운용이 확대되는 것을 말한다. ...

  • 가격협정

    가격경쟁을 피하고 업계의 가격안정을 목적으로 체결하는 협정.수평적 가격안정정책으로서의 가격...

  • 기세[quote, quotation]

    증권시장에서 매매계약이 성립되지 않았을 때의 호가를 말한다. 매도호가의 경우에는 바로 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