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G7 정상회의

[G7 Summit]

G7 정상회담은 인플레와 에너지 등 세계 경제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 1975년 11월 지스카르 드 스탱 프랑스 대통령의 제안으로 처음 개최된 선진 7개국(G7)간의 정상회담이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일본, 이탈리아, 캐나다가 회원국이다.

설립 초기 국가간 환율 조정등 거시 경제 문제에 역점을 두었으니 이후 무역, 통상, 정치, 외교, 환경 등의 분야까지 협의의 폭을 확장시켜왔다.

G7 정상회담은 1975년부터 매년 열리며 2020년은 46회째로 6월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메릴랜드 캠프데이비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비디오컨퍼런스로 진행하기로 했다.

2023년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주요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북한의 무력도발 규탄, 기후변화, 식량·에너지 위기 같은 공동의 도전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이 발표됐다. 한국도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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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밸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있는 가리봉동,구로동,가산동의 영문 공통 이니셜을 딴 애칭.

  • G7 통화[G7 Currency]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태리, 일본, 영국 또는 미국 등 선진7개국의 통화를 말한다.

  • G20 정상회담[G20 Summit]

    G20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국제금융현안 및 특정지역의 경제위기 재발방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