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관리한계

 

불량품과 정품이 갈리는 지점의 값을 관리한계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어느 담배회사에서 7cm를 담배 길이로 잡고 6.9~7.1cm 길이의 제품을 정품이라고 규정했다. 이 범위가 바로 관리한계다. 이때 6.9cm를 관리하한선, 7.1cm를 관리상한선이라고 한다.

제품이 모두 이 관리한계에 들어가면 불량은 제로로 간주한다. 관리한계가 엄격할수록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관리도 강하다는 뜻. 관리한계를 넓게 정하면 그만큼 품질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 광전달함수

    렌즈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광학계 성능평가 방법으...

  • 간섭제어시스템[interference cancellation system, ICS]

    위탁받은 제품을 생산해 주는 기업으로 바이오, 제약 부문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 생산 역...

  • 국민가처분소득[National Disposable Income, NDI]

    국민가처분소득은 국민경제 전체가 소비나 저축으로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의 규모를 나...

  •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기업활력법은 2016년 8월 공급과잉으로 동반 부실 위험에 처한 기업의 사업 재편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