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해외증권

 

국내기업이 자금조달을 위해 해외에서 발행한 증권을 말한다. 해외증권은 크게 주식연계증권과 주식비연계증권으로 나뉜다. 주식연계증권은 말 그대로 주식과 관련된 증권으로 일정 기간 후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CB), 신주를 받을 수 있는 신주인수권부채권(BW) 등이 있다. 주식예탁증서(DR) 역시 주식연계증권의 일종이다. 주식비연계증권은 ‘straight bond’라고 불리는 데 국내기업이 국내에서 발행하는 회사채와 그 성격이 같다. 따라서 발행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차등화된다. 양키 본드, 사무라이 본드 등이 국제금융시장에서 발행되는 대표적인 주식비연계증권이다.

한 나라의 기업이 해외에서 증권을 발행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대외 신인도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해외증권을 발행하지 못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해외증권을 발행하면 국내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보다 금리(연 5% 안팎)가 싸기 때문에 해마다 발행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7년간 선정된 연구 과제에 총 955억...

  • 환율[exchange rate]

    한 나라의 통화가 다른 통화로 교환되는 가격. 환율은 어떤 두 나라의 물건값을 서로 비교할...

  • 환경비용부담법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각종 시설물과 경유 사용 자동차에 대해 오염유발 정도에 따라 환경개선에...

  • 헤르츠

    1초에 바뀌는 전류 방향 변화 횟수를 주파수라고 한다. 그 중에서 헤르츠(Hz)는 교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