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소비성향
[marginal propensity to consume, MPC]추가 소득 중 저축되지 않고 소비되는 금액의 비율이다. 추가 소득 중 저축되는 금액 비율은 한계저축성향(MPS)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한계소비성향(MPC)이 0.5라면 추가로 벌어들이는 100만원의 수입 중 50만원을 소비한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많은 사람이 소득이 적은 사람에 비해 한계소비성향이 낮고 한계저축성향은 높게 나타난다. 또한 인플레이션 때 한계소비성향이 높게 나타난다.
한계소비성향이 높을수록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가 더 큰 폭으로 증가해 경제의 소비증대 효과가 크다. 따라서 한계소비성향이 높을수록 재정정책의 효과가 커진다.
-
합작개발생산[Join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JDM]
합작개발생산(JDM)은 주문자가 신제품이나 신기술의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제조사와 협업하여 ...
-
흑자예산[surplus budget]
일정 연도의 예산 가운데서 지출을 줄임으로써 재정을 긴축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경기...
-
화해[compromise]
화해는 재판 과정 중 당사자끼리 합의가 돼 재판이 종결되는 절차다. 당사자끼리 합의가 안 ...
-
헤르츠
1초에 바뀌는 전류 방향 변화 횟수를 주파수라고 한다. 그 중에서 헤르츠(Hz)는 교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