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프로그램
일본 산노(産能)대학이 5년 동안 개발해 낸 인력평가 프로그램. 일본기업의 거품제거 시기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활용됐다. 과거중심적 실적평가 대신미래성장 가능성이나 관리능력, 유형별 적합성을 측정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력을 변화추진형, 과제창조형, 조직운영형, 대인조정형, 업무실천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또 인력평가 후 개인평가표를 작성해 연수에 활용하고, 개인의 잠재력과 특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