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
[monetary policy]완전고용, 물가안정, 국제수지의 향상, 경제성장 촉진 등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중앙은행이 화폐량과 이자율을 조절하는 정책을 말한다.
한국은행은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위해 공개시장조작과 지급준비제도, 여·수신제도 등 다양한 통화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가 침체 상태에 있을 때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증가시켜 이자율을 하락시키고, 경제가 과열 상태에 있을 때에는 통화량을 감소시켜 이자율을 상승시킨다.
재정정책과 함께 대표적인 경기대응 수단으로 손꼽힌다.
관련어
- 참조어재정정책
-
탱고다운[tango down]
교전 중 적을 제거했음을 의미하는 군사 용어. 해커들이 특정사이트를 공격, 목표 시스템을 ...
-
탐사개발비용[intangible drilling and development cost]
탐방, 매몰오일과 가스 시추공의 개발에 필요한 핵심분석, 분쇄, 유전맥 탐사, 기술, 연료...
-
탄소펀드[carbon fund]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탄소배출권(CER)을 확보하고 이를 배출권 거래시장...
-
트리핀 딜레마[Triffin''s dilemma]
‘트리핀 딜레마(Triffin's dilemma)’는 기축 통화가 국제 경제에 원활히 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