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협동조합
구 축산업협동조합은 1981년 농업협동조합에서 분리되어 신설된 기관으로, 2000년 7월 1일 농협에 통합되기 전까지 축산 농가 대상 금융 및 지원 사업을 독립적으로 수행했다.
조직은 중앙회, 지역별 조합, 업종별 조합으로 구성되어 축산업자에게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등을 공급하는 데 금융 지원을 집중했으며, 자금은 예수금과 축산진흥기금 등에 의존했다.
2000년 농협에 통합된 주된 이유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농업 부문의 구조조정 및 효율화 요구에 따라 농업 및 축산 금융 기능을 일원화할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 기관은 독립적 역할을 종료하고 농협의 광범위한 금융 및 지원 서비스 체계로 기능이 일원화되면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적 단계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