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총저축률

 

국민경제 전체가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이 그해에 모두 소비되지 않고 남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저축이라고 한다. 총저축률은 국민경제가 소비나 저축으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국민총가처분소득)에서 저축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저축은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따라서 저축의 증가 없이는 궁극적으로 투자의 증가도 있을 수 없다. 저축은 한 나라의 경제성장과 경제의 자립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각 나라가 총저축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추계과세자

    영세자영업자 지원 차원에서 소득세 부과 때 혜택을 주는 사업자. 장부와 같은 증빙 없이도 ...

  • 청산가치[liquidating value]

    파산등의 이유로 영업활동을 중단해 청산하는 경우 산출되는 회사의 자산가치. 현시점에서 기업...

  • 초고주파[superhigh frequency; ultrahigh frequency]

    고주파보다 더 높은 주파수를 가진 전자기파. 진동수 3~30GHz, 파장 1~10cm의 전...

  • 창조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

    기업이 이윤추구(효율성)를 추구하는 한편으로 빈곤층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자선사업에도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