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채권면역

 

채권면역이란 앞으로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채권매입 당시의 수익률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기법이다. 즉 이자율의 변화에 따른 채권가격 변동위험을 회피한 채 투자자가 채권투자 당시 목표로 했던 수익률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방법이다. 이런 의미에서 채권면역을 수동적·보수적 채권투자전략으로 볼 수 있다. 채권면역은 크게 자산으로서의 채권가치를 보호하는 자산면역과 자산과 부채를 연계하여 이자율이 어떻게 움직이든지 간에 자산의 가치가 부채의 가치 이상이 되도록 면역을 취하는 자산·부채 연계면역이 있다. 이자율 변동, 채무자의 파산 등 위험을 회피한다는 점에서 헤지거래와 유사하다.

  • 착용로봇[wearable robot]

    옷처럼 몸에 착용하고 동작 의도에 따라 근력을 증폭시켜 작업능력을 더해주는 로봇이다. 착용...

  • 출자[contribution]

    민법상의 조합, 상법상의 각종 회사 등에 대하여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자본으로서 재산, 노...

  • 최근효과[recent effect]

    정보가 차례대로 제시되는 경우 앞의 내용들 보다는 맨 나중에 제시된 내용을 보다 많이 기억...

  • 창업투자회사[創業投資會社]

    86년에 제정된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의해 중소기업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육성에 기여할 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