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면역
채권면역이란 앞으로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채권매입 당시의 수익률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기법이다. 즉 이자율의 변화에 따른 채권가격 변동위험을 회피한 채 투자자가 채권투자 당시 목표로 했던 수익률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방법이다. 이런 의미에서 채권면역을 수동적·보수적 채권투자전략으로 볼 수 있다. 채권면역은 크게 자산으로서의 채권가치를 보호하는 자산면역과 자산과 부채를 연계하여 이자율이 어떻게 움직이든지 간에 자산의 가치가 부채의 가치 이상이 되도록 면역을 취하는 자산·부채 연계면역이 있다. 이자율 변동, 채무자의 파산 등 위험을 회피한다는 점에서 헤지거래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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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장외거래 동시결제시스템[Delivery Versus Payment, DVP]
장외에서 거액(건당 평균 100억원)의 증권(채권, CD, CP)이 거래될 때 거래대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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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생산[gross output, GO]
모든 생산 단계의 총지출 규모를 통해 한 나라의 경제활동을 측정하는 지표다.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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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익스와프[total return swap, TRS]
계약 당사자가 주식 등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비용을 상호 교환하는 약정.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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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위 요금제
SK텔레콤이 2010년 3월 1일부터 시행한 통신과금체계. 이전에는 10초 단위를 요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