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정부보증채

 

발행기관이 채무를 갚지 못하는 경우 정부가 책임지겠다며 빚보증을 서는 채권을 말한다. 1997년 말∼1998년 1월 사이 외환위기가 지속되면서 미국 등 선진국 금융기관은 우리나라 외채상환을 연장하는 대신 정부가 이에 대한 보증을 설 것을 요구했다. 정부보증채는 민간기관이 이를 갚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갚아야 되는 만큼 국회의 동의를 거쳐서 발행된다.

  • 줌 폭격[Zoom-bombing]

    세계적 화상회의 앱이 줌(Zoom)에 해커가 줌을 이용한 수업, 예배에 해커가 침입해 음란...

  • 저체온증

    인체의 중심체온(심부체온)이 36.5~37도의 정상범위를 벗어나 35도 아래로 떨어진 상태...

  • 종신형 연금

    연금지급이 시작된 이후 계약자가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

  • 직권중재

    필수공익사업장의 파업 장기화를 막고 국민 생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동쟁의 발생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