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자본구성

[capital structure]

기업의 재무적 틀로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이다. 자기자본은 소유주가 납입한 납입자본(자본금, 자본잉여금)과 영업활동 결과로 발생한 이익을 유보시킨 이익잉여금으로 구성된다. 타인자본은 차입자본으로 차입금, 매입채무, 사채 등이 있다. 기업의 자금은 이 두 가지로 구성되며 양자를 합계한 총자본에 대한 자기자본의 비율을 자기자본비율이라고 한다. 자기자본비율이 낮으면 경기가 악화되었을 때 이자 지급이나 차입금 상환에 쫓기는 등 경기변동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을 보는 재무비율에는 부채비율이 있다. 부채비율은 타인자본을 자기자본으로 나누어 계산하며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기업경영이 불안정하다.

  • 주52시간 근무제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이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한 근로제. 관련법규인 근로기준법개...

  • 자산형성지원사업[Individual Development Account, IDA]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소비지출을 줄여 저축을 할 경우 저축분의 일정비율로 정부가 지원...

  • 직류배전[direct current distribution]

    교류전원에서 높은 효율로 변환된 대용량의 직류전원을 다수의 직류부하에 그대로 공급하는 방식...

  • 전자상품 코드정보 서비스 표준[Electronic Product Code Information Service, EPCIS]

    RFID을 통해 업체간 물류의 흐름 또는 제품정보를 거래 기업 간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