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미국 영주권

[Green Card]

미국 정부가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영구 거주 허가 신분증(Permanent Resident Card)이다. ‘그린카드(Green Card)’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1946년 처음 발급된 영주권 카드의 바탕색이 초록색이었던 데서 비롯돼 이후 색상이 바뀌어도 관용적으로 굳어진 표현이다.

그린카드를 갖고 있으면 미국 내 거주·취업·학업이 자유롭고, 시민권 신청 자격도 갖게 된다. 일반적으로 가족 초청, 취업 스폰서십, 투자 이민(EB-5) 등이 취득 경로다. 그린카드 보유자는 미국 사회보장제도에 일정 부분 참여할 수 있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비자와 달리, 영주권은 단순 체류 허가 이상의 권리를 담고 있어 ‘거주의 안정성’이 크다. 다만 범죄 기록, 세금 체납, 공공부조 과다 수령 등으로 박탈될 수 있다.

한편, 2025년 9월 트럼프 행정부는 ‘골드카드(Gold Card)’ 제도를 행정명령으로 도입해, 개인이 1백만 달러 이상 기부하거나 법인이 2백만 달러를 제공하는 경우 영주권 취득 절차를 신속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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