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사무라이
[junior samurAI]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애널리스트 비베크 아리아가 엔비디아의 뒤를 이을 차세대 인공지능(AI) 수혜주로 마벨테크놀로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AMD 등 세 종목을 말한다.
일본 증시 랠리를 이끈 7개 주도주를 뜻하는 ‘7인의 사무라이’에서 AI 철자를 강조해 변형한 표현이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최대 수혜주에는 못 미치더라도 틈새시장에서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뜻에서 ‘주니어’로 명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