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크리에이터 커머스

 

인플루언서나 아티스트가 온라인에 상점을 열고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품을 만들고 팬덤에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팬들을 기반으로 제품 출시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팬덕트(fan+product)’ 시장이다.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캐릭터나 로고 등이 들어가 있거나,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해 제작한 상품을 찾는 팬 문화가 자리잡은 것이다. 주요 플랫폼엔 크리에이터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창구도 있다. 유튜브가 구독자 1만 명 이상 채널을 대상으로 ‘상품’ 기능을 제공하는 게 대표적이다.

크리에이터가 머천다이징을 직접하거나 플랫폼 업체들이 주문 접수 부터 상품 제작, 배송, CS 등 일부나 전체 서비스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 퀄리티 ETF

    수익을 안정적으로 내면서 재무 건전성이 높고 우수한 신용등급을 갖춘 우량주에 선별 투자하는...

  • 코스트인플레이션[cost inflation]

    노동비용, 원자재비용, 이윤, 환경보전 등 사회적 비용의 상승을 기업이 가격에 전가함으로써...

  • 크리스탈 사운드[Crystal Sound]

    크리스탈사운드는 스피커를 따로 달 필요가 없어 종이 한 장처럼 얇은 패널을 TV 화면으로 ...

  • 콘텐츠[contents]

    각종 유·무선 통신망을 타고 흐르는 정보를 통칭하는 말이다. 지상파 방송에 필요한 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