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상생소비지원금

[credit card cash-back]

정부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내수를 살리기 위해 2021년 10월-11월 두달간의 카드 사용 증가분중 최대 10%를 돌려주기로 한 정책.
`신용카드 카드 캐시백'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소비지원금은 2021년 2분기(4~6월)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한 신용·체크카드(법인카드 제외) 사용액에 대해 10%를 1인당 월 10만원(최대 2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캐시백)으로 환급해 준다.

영화관, 배달앱, 프랜차이즈 커피점 등 사용은 인정되지만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명품전문매장에서의 소비는 카드 사용액을 따질 때 제외된다.

복수의 카드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어떤 카드를 쓰더라도 무방하다. 소비자가 ‘전담 카드사’를 지정하기만 하면 전담 카드사가 소비자의 다른 카드사 실적까지 취합해 환급액을 한꺼번에 지급하기 때문이다.

  • 시드 머니[seed money]

    부실기업을 정리할 때, 빚이 자산보다 더 많은 경우에 기존 대출금을 장기저리로 해주더라도 ...

  • 선복량[船腹量, loading capacity, cargo capacity]

    배에 실을수 있는 화물의 총량. 일반화물선의 경우에는 적재가능한 화물의 최대중량을...

  • 셀 아웃[sell-out]

    유통업체가 최종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것.

  • 신규주택판매[new home sales]

    새로 건축된 주택의 판매동향을 알려주는 지수로 미 상무부가 매월 발표한다. 주택의 판매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