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추
중국에서 증시로 유입된 '주링허우(1990년대 출생자)' 세대를 말한다. 이들은 풍부한 자금과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외국인·기관에 매번 당하면서도 다시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모습이 베여도 금방 자라나는 부추와 닮았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주링허우'는 한국의 `동학개미', 미국의 `로빈후더', 일본의 '닌자 개미' 등에 해당된다. 이들 2030 개인 투자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전세계 곳곳의 반등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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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Chollywood]
중국(China)과 할리우드(Hollywood)를 합친 말이다.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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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발지진[triggered eqrthquake]
시추 등에 따른 외부의 힘이 임계점에 근접해 있던 지진대를 자극해 대규모 지진을 촉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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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적 우위[differential advantage]
각 경제단위 안에서 경제구조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재화생산에서의 우위. 기술적으로 선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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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등급사정[bond rating]
채권발행자에 의한 채무불이행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Standard and P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