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청년부추

 

중국에서 증시로 유입된 '주링허우(1990년대 출생자)' 세대를 말한다. 이들은 풍부한 자금과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외국인·기관에 매번 당하면서도 다시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모습이 베여도 금방 자라나는 부추와 닮았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주링허우'는 한국의 `동학개미', 미국의 `로빈후더', 일본의 '닌자 개미' 등에 해당된다. 이들 2030 개인 투자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전세계 곳곳의 반등장을 주도하고 있다.

관련어

  • 초우라늄[Transuranium Elements, TRU]

    우라늄의 92 보다 원자 번호가 큰 원소로 넵튜늄, 플루토늄, 아메리슘, 퀴륨 등으로 초우...

  • 최적 재무구조 기준제도

    기업이 이익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재무구조 기준을 말한다. 즉 기업의 가치를 최대로 하...

  • 참조가격제

    성분별 · 용량별로 기준이 되는 참조가를 설정해 놓고 이보다 비싼 의약품을 소비자가 선택할...

  • 초과생산[overrun]

    생산기준을 초과하는 생산량. 예측 오류, 주문 규모 미달, 잔존재료 이용 의도가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