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콜레라는 비브리오 콜레라균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이다.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면 감염된다. 1억~100억 개 정도의 균이 있어야 증상이 생기지만 무산증 환자, 위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는 이보다 적은 수의 균으로도 감염된다. 콜레라균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소장 점막에 붙어 증식하며 독소를 생성한다. 이 독소 때문에 심한 설사를 한다.
1~2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 쌀뜨물 같은 설사를 한다. 열이 나지는 않지만 설사가 심하면 탈수 때문에 쇼크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중증 콜레라는 4~12시간 만에 쇼크에 빠지고 18시간~수일 내에 사망할 위험이 있다.
콜레라에 걸렸다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생제를 쓰면 설사 양과 기간이 줄어든다. 증상이 심하다면 입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호흡기 감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를 엄격하게 격리할 필요는 없지만 환자 배설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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