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윈스

[WINSS]

미국 경제전문지 마켓워치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글로벌 강세장을 이끌어온 팡(FAANG: 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의 아성이 흔들리면서 이들의 투자 대안으로 제시한 회사들. 웨이보·엔비디아·서비스나우·스퀘어·쇼피파이의 영문 첫머리를 따서 만든 용어다.
웨이보는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소셜미디어 업체로 2017년 말 기준으로 사용자는 3억7600만 명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개발한 엔비디아는 가상화폐 채굴,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AI) 분야가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나우는 클라우드 솔루션, 스퀘어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쇼피파이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대행 업체다.

  • 인터딜러 브로커[inter-dealer broker]

    사설 거래소. 외국의 경우 채권 같은 유가증권 외에 외환, 금, 단기자금 등 다양한 상품을...

  • 영수회담[領袖會談]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과 입법부의 제1야당 대표(옛 총재) 간의 회담을 말한다. 대통...

  • 인가연장근로

    근로자의 동의를 받은 사용자가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얻어 최장 근로시간(300인 이상 ...

  • 유동자산[current assets]

    1년 이내에 현금으로 전환되거나 소비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을 말한다. 여기에는 현금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