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티 사이징
[vanity sizing]옷 치수를 실제보다 작게 표기 하는 것. 33인치 바지에 30인치를 붙여 놓는 식이다.
옷 치수를 실제보다 작게 표기해 날씬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컨슈머리서치가 2015년 국내 주요 브랜드 옷을 조사했더니 같은 여성 55 사이즈라도 브랜드별로 최대 20㎝까지 차이가 났다. 일부 의사는 “패션업체들의 사이즈 속이기는 사회가 비만을 정상적인 상태로 받아들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우려한다.
-
발생주의회계[accrual accounting]
기업의 재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 수익과 비용을 인정하는 회계방법. ...
-
반환 일시금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10년 미만인 사람이 만 60세가 된 경우, 국외 이주 또는 국적 상...
-
부실자산 매각권[asset put-option]
금융기관 인수·합병(M&A) 때 인수자측에 주어지는 권리. 인수 전에 이루어진 대출이...
-
병목 인플레이션[bottleneck inflation]
생산요소(노동력·토지·자본)의 부족으로 공급이 주는 현상(bottleneck)으로 인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