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드라이브 라인

[Driveline]

삼성전자가 개발한 자율주행 솔루션.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각종 부품과 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선택해 모듈 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는 일종의 플랫폼이다. 2018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8에서 처음 공개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드라이브 라인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분류하는 자율주행 기준 가운데 3~5단계 수준을 구현할 수 있다. SAE의 자율주행 기준에서 3단계는 ‘조건부 자율주행’이다. 특정 조건에서는 운전자가 개입해야 한다. 4~5단계는 사실상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는 수준을 말한다.
드라이브라인에는 미국 전장업체 하만과 공동 개발한 주행보조시스템(ADAS) 전방 카메라 장치가 달렸다. 차선이탈 경고, 전방충돌 경고, 보행자 감지, 긴급 자동 제동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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