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선행지수
경기선행지수는 3-6개월 후의 경기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지수가 전월보다 올라가면 경기상승, 내려가면 경기하강을 의미한다. `선행종합지수'라고도 한다. 선행지수가 5, 6개월 하락하면 경기가 꺾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의 방향을 가리키므로 절대수치보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이 큰 의미를 지닌다. 선행종합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 팽창, 그 이하면 하강을 뜻하며 100 이하에서 높아지면 경기 침체에서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선행지수는 생산, 소비, 투자, 고용, 금융 부문의 여러지표를 종합하여 산출하며경제환경 변화를 적시에 반영하기 위해 지수개편을 실시하기도 한다. 가장 최근 개편은 2019년 9월에 실시됐다.
개편된 경기선행지수는 7개 구성지표의 움직임을 종합해 작성한다.
1)재고순환지표
2)경제심리지수
3)기계류내수출하지수(선박제외)
4)건설수주액
5)수출입물가비율
6)코스피지수
7)장단기금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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