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환통법

 

정부가 2015년 입법을 목표로 추진 중인 ‘환경오염시설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의 줄임말이다. 현재 기업이 수질 대기 등 9개 오염원별로 허가를 받아 환경오염 시설을 운영하는 것을 사업장별로 통합해 허가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허가를 통합하면 중복 규제 해소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문제는 비용이다. 특히 최상가용기술(BAT)을 사용해 환경오염시설을 관리해야 하는데 첨단 기술을 갖춘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소·중견기업들은 추가로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 햇살론

    신용 6등급 이하의 서민을 대상으로 연 10%대 초반의 이자로 최고 5000만원까지 빌려주...

  • 한국은행[Bank of Korea]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1950년 6월 한국은행법에 의해 설립되었다. 한국은행의 ...

  • 회계[accounting]

    개인이나 사업체의 재무상태에 관해 수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체제.

  • 항해사

    항해사는 선박 운항을 맡은 사람으로 조타수에게 방향을 지시하는 등 지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