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폴리페닐렌 설파이드

[polyphenylene sulfide, PPS]

자동차와 전기·전자 제품, 의료기기와 기계류 등에서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플라스틱소재.

섭씨 250도에서 견딜 정도로 열에 강하며 가공도 쉽고 강도도 높아 부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금속보다 가벼워 자동차 엔진·모터 등의 주변 부품과 전기차·하이브리드카의 경량화를위한 부품소재 등으로 사용되는 등 활용 범위가 커지고 있다.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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