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지정자문인 제도

[Nomad]

코넥스(KONEX)시장에서 증권사가 특정 기업의 지정 자문인이 돼 상장 지원, 공시업무 자문, 사업보고서 작성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 코넥스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는 증권사·은행·연기금자본시장법상의 전문투자자와 벤처캐피털, 헤지펀드에 투자가 가능한 자격을 갖춘 개인투자자(투자금 5억원 이상)로 제한했다.
코넥스 상장사가 코스닥으로 이전하면 자문인 역할을 한 증권사가 상장주관사도 맡을 수 있다.

  • 자전매매[cross trading]

    한 증권회사가 동일한 종목을 동일한 가격과 수량으로 동시에 매도 또는 매수하는 것을 말한다...

  •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사람의 활동에 수반하여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대기 중에 축적되어 온실가스 농도를 증가시킴으로...

  • 자금운용표[funds flow statement]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의 영업, 재무, 투자 활동으로부터 조달된 자금의 원천과 그와 관련하여...

  • 자산재평가[assets revaluation]

    자산재평가는 사업용 자산의 가격을 취득원가가 아닌 시가로 재평가하는 것으로 장부가를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