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지정자문인 제도

[Nomad]

코넥스(KONEX)시장에서 증권사가 특정 기업의 지정 자문인이 돼 상장 지원, 공시업무 자문, 사업보고서 작성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 코넥스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는 증권사·은행·연기금자본시장법상의 전문투자자와 벤처캐피털, 헤지펀드에 투자가 가능한 자격을 갖춘 개인투자자(투자금 5억원 이상)로 제한했다.
코넥스 상장사가 코스닥으로 이전하면 자문인 역할을 한 증권사가 상장주관사도 맡을 수 있다.

  • 주식일임매매[discretionary transaction]

    일반적으로는 투자자 스스로가 증권사 직원에게 종목선정과 매매를 전부 맡기는 경우를 일컫는다...

  • 장기보유특별공제

    부동산을 매각할 때 보유기간에 따라서 일정 비율을 매매차익에 곱해서 차감하는 것을 말한다....

  • 종합수지[balance of overall payments check]

    국제수지 구성항목 중 경상수지, 장기자본수지, 단기자본수지를 합한 수지 총괄이 종합수지다....

  • 잠복기 감염[latent infection]

    몸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가 증식을 거쳐 실제 질병을 일으킬 때까지의 기간을 잠복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