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지정자문인 제도

[Nomad]

코넥스(KONEX)시장에서 증권사가 특정 기업의 지정 자문인이 돼 상장 지원, 공시업무 자문, 사업보고서 작성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 코넥스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는 증권사·은행·연기금자본시장법상의 전문투자자와 벤처캐피털, 헤지펀드에 투자가 가능한 자격을 갖춘 개인투자자(투자금 5억원 이상)로 제한했다.
코넥스 상장사가 코스닥으로 이전하면 자문인 역할을 한 증권사가 상장주관사도 맡을 수 있다.

  • 지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개인과 법인이 소득에 따라 내야 하는 지방세다. 개인의 경우 소득세 과세표...

  • 전신환매매율[telegraphic transfer ratio]

    기업이나 개인이 전신을 통해 수출입 대금 또는 자녀 유학 자금을 송금할 때(또는 송금 받을...

  • 중관춘[中關村, Zhongguancun High-tech Zone]

    중국 베이징에 있는 중국 IT기업단지. 여의도의 50배 넓이로 중국판 실리콘 밸리이다. ...

  • 자산스왑[asset swap]

    고정금자자산과 변동금리자산 등 서로 다른 종류의 자산을 교환하는 스왑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