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지불용의 가격

[willingness to pay]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지불할 용의가 있는 최고가격. 그냥 가격이 아닌 최고가격인 이유는 ‘willingness to pay’가 소비자의 효용극대화로부터 나온 개념이기 때문이다.

'willingness to pay’의 개념 속에는 주어진 예산에 맞춰 소비자가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이 가격만큼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 집단대출

    특정 집단내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별심사 없이 일괄승인에 의해 취급하는...

  • 재형저축

    연봉 5천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천 5백만원 이하 개인사업자에게만 가입자격이 주어졌...

  • 제강[iron making, steelmaking]

    고로에서 나온 쇳물에 산소를 불어넣어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

  • 전세가율

    주택 매매가 대비 전셋값의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