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지불용의 가격

[willingness to pay]

소비자가 상품에 대해 지불할 용의가 있는 최고가격. 그냥 가격이 아닌 최고가격인 이유는 ‘willingness to pay’가 소비자의 효용극대화로부터 나온 개념이기 때문이다.

'willingness to pay’의 개념 속에는 주어진 예산에 맞춰 소비자가 자신의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이 가격만큼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 재난적 의료비[Catastrophic Medical Expenses]

    재난적 의료비란, 가구의 의료비 지불 능력 대비 의료비 지출이 과도하게 높은 상황을 의미한...

  •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인간의 언어를 컴퓨터에 인식시키는 기술로,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하는 기술로...

  • 중금채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와 중장기 대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

  • 자동조기상환

    상품의 만기가 도래하기 전 특정 시점에 사전에 정한 조건을 만족했을 때 곧바로 계약이 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