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안전망
선진국에서 터진 금융위기가 신흥국 등으로 번지면서 위기가 대형화하는 것을 막자는 취지에서 논의되는 의제다. 신흥국은 위기에 대비해 외환보유액을 과도하게 쌓는 관행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 위기 확산을 막는 금융안전 장치를 마련해 이런 부담을 덜어주자는 것이다. 한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코리아 이니셔티브''로 불린다.
펀더멘털이 우수한 국가가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는 경우 지원해주는 탄력대출제도(FCL)를 개선하고,FCL 기준에는 미달하지만 건전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가 예방적 유동성을 희망할 때 지원하는 예방대출제도(PCL) 신설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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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채권펀드
미국 유럽 일본 등 신용등급이 높은 나라에서 발행한 국채 위주로 투자하는 펀드. 선진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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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fair trade commission]
공정거래법을 시행하기 위해 설치되어 있는 행정기관으로서 자유시장 경제체제의 구조 규제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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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가격
투자금액의 운용 결과 얻어지는 총자산에서 비용을 공제한 신탁재산 순자산총액을 설정 좌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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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협회[Institute for International Finance, IIF]
유럽, 미국, 일본의 주요 민간은행이 중남미, 동유럽 등 개도국의 채무문제에 대하여 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