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파레토법칙

[Pareto’s Law]

소득분포에 관한 통계적법칙으로서, 파레토가 유럽제국 의 조사에서 얻은 경험적 법칙으로 요즘 유행하는 ‘80:20 법칙’과 같은 말이다. 즉, 상위 20% 사람들이 전체 부(富)의 80%를 가지고 있다거나, 상위 20% 고객이 매출의 80%를 창출한다든가 하는 의미로 쓰이지만, 80과 20은 숫자 자체를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전체 성과의 대부분(80)이 몇 가지 소수의 요소(20)에 의존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이 이론은 웹2.0 시대를 맞아 퇴장하고 틈새상품이 시장을 주도하는 ''롱 테일 경제''가 자리잡고 있다.

관련어

  •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필수공제는 전기 사용량이 월 200㎾h 이하인 저소비층에 월 4000원 한도로 요금을 깎아...

  • 펀드매니저[fund manager]

    투자신탁의 재산운용 담당자 또는 기관투자가의 펀드를 관리,운용하는 사람이다. 펀드 운용은 ...

  • 프로스[froth]

    앨런 그린스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전 의장이 미국 주택가격에 낀 거품을 두고 한 ...

  • 파력발전[波力發電, wave power generation]

    바다에 부표나 실린더를 띄워 놓고 파도의 상하운동을 피스톤 운동으로 바꿔 공기 터빈을 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