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포치

[破七, yuan breaks 7 per dollar]

포치(破七)는 7이 파괴되다는 뜻으로 중국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는 현상을 말한다.
2022년 9월 16일 상하이 외환시장(역내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장중 0.3%가량 오른 달러당 7.0186위안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 기조에 따라 수개월째 약세를 보이던 위안화 가치가 급락, 위안·달러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달러당 7위안까지 뚫렸다.

`포치' 현상이 나타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2008년,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이던 2019년 8월,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직후인 2020년 4~5월, 미국이 휴스턴 중국 영사관을 폐쇄하라고 압박했던 2020년 7월 등이다. 이번 포치는 약 2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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