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재할인율

[rediscount rate]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출할 경우에 적용하는 금리를 말한다. 시중은행이 할인한 어음을 중앙은행이 다시 할인할 때 적용되는 할인율로 공정할인율이라고도 한다. 중앙은행의 재할인율이 높아지면 차입금리가 높아져 금융기관의 차입이 억제되고 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매출 및 투자가 감소하게 된다.

반대로 이 금리를 낮추면 은행들은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 시중에 돈을 더 많이 풀 수 있게 된다. 개인은 은행에서 빌리고 은행은 중앙은행에서 다시 빌린다는 점에서 재할인이라고 한다. 일반대출 금리 등을 직접 떨어뜨리는 기준금리 인하와 달리 효과가 유동성 확대로 제한된다. 보통 재할인율은 기준금리보다 훨씬 높다. 중앙은행은 그때그때의 금융정세에 따라 재할인율을 변경함으로써 자금수급의 조정과 경기변동을 조절한다.

  • 전자전[electronic warfare]

    공격·방어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자적 수단으로 행하는 군사활동을 말한다. 전자전에...

  • 중국투자공사[China Investment Corporation, CIC]

    중국 정부가 처음으로 만든 국부펀드다. 외환보유액 2000억달러를 자본금으로 2007년 9...

  • 조지프 슘페터[Joseph Schumpeter]

    조지프 슘페터(1883~1950)는 오스트리아 출신 경제학자로, 자본주의의 역동성을 이론적...

  • 종류주주의 거부권

    제도란 회사의 중요한 사항에 대해 종류주식의 주주총회를 거치도록 하여 해당 주주에게 거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