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위로금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주뿐 아니라 근로자들도 기여했다는 측면에서 회사를 매각할 때 받는 격려금으로 해석된다. 국내법상 지급 근거가 없어 강제할 수 없지만, 노조의 실사 방해나 파업 등으로 인한 기업 가치 훼손을 막기 위해 국내에서 통용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비슷한 사례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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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 팩토링
금융기관들이 기업으로부터 상업어음이나 외상매출증서 등 매출채권을 매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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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평가일
파생상품의 최종 수익률 및 상환금액이 확정되는 날. 만기평가일에 확정된 금액이 상환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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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주
배당 가능한 이익이 있어도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이를 사내에 유보시키는 대신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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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채권[negative yield bonds]
만기시에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자를 떼고 원금을 지급하는 채권. 즉 현재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