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초과이익분배금

[PS]

매년 초 계획한 이익 목표를 초과달성하면 연말 실적 발표 후 초과이익의 최대 30%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삼성의 특별 성과급.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이건희 회장의 경영 철학에 따라 2001년 도입돼 삼성의 경쟁력을 높인 보상체계로 자리잡았다고 평가받는다. 회사별,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임직원이 연봉계약 때 서명한 기본연봉의 0-50%가 지급된다. 2014년부터 부장급 이상에 대해 개인고과를 반영하면서 명칭이 OPI(성과인센티브)로 바뀌었다.

  • 초고주파 회로[MMIC]

    고속·고전도율의 반도체 기판 위에 만들어진 집적회로로 마이크로파나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동작...

  • 최저생계비[minimum cost of living]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으로 임금 산출의 기초가 된다. 전 국민을 소득 순...

  • 채권형연금저축펀드

    집합투자재산의 6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하는 연금저축펀드. 주식에 대한 투자는 하지 않는다...

  • 최고고도지구

    산 주변에 건물을 지을 때 환경·경관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고 높이·층수를 제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