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쿼터 개혁
국제금융시장의 ''파수꾼''인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나치게 선진국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선진국이 많이 보유한 쿼터(지분)를 줄이고 신흥국에 나눠주자는 것이다. 경주 재무장관 회의에서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전할 지분을 종전 5%에서 6%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IMF는 이에 따라 지난 5일 이사회를 열어 6% 이전을 의결했으며 국가별 쿼터도 조정했다.
그동안 경제력에 비해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선진 유럽 국가들의 쿼터가 대부분 낮아졌고,대신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한국 등의 쿼터가 상향 조정됐다. 특히 중국은 쿼터 조정의 최대 수혜국으로 종전 4.0%에서 6.39%로 늘었고, 한국 쿼터도 1.41%에서 1.80%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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