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포이즌 풋

[poison put]

포이즌 풋은 해당 기업이 채무를 일시에 상환하는 제도로 채권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장치이다. 하지만 포이즌 풋은 적대적 M&A를 피하는 방법으로도 쓰인다. 적대적 M&A 시도가 있을 때 해당 기업이 은행 등에 채무를 일시에 상환, 기업가치를 급격히 떨어뜨려 인수 대상으로서의 매력을 잃게 만든다. 기업 사냥꾼에게는 독과 같다 해서 포이즌 풋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6월 하이닉스반도체가 처음으로 이 제도를 도입했다.

  • 페인 포인트[pain point]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 풀HD[full HD]

    풀HD는 기존 LCD PDP TV에 기본 사양인 HD급보다 화질이 2배 이상 개선된 기술이...

  • 포털 플랫폼[portal platform]

    가입자 관리 및 인증, 단말기 정보, 콘텐츠 관리 등을 수행하여 무선 인터넷을 편리하게 사...

  • 페티야[Petya]

    2016년 초 처음 발견된 랜섬웨어다. 2017년 6월 27일 우크라이나에서 처음 발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