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배당부상품

 

보험에 가입한 후 이익이 생기면 계약자에게 배당을 하는 상품이다. 연금, 양로보험 등 대부분의 저축성 보험이 여기에 해당된다. 무배당보험상품과 대비된다. 우리나라 생명보험회사들의 상품판매 비중을 보면 80∼90%가 배당부상품이다. 배당금은 사차익, 이차익, 비차익에 의해 정해진다. 사차익은 예정사망률을 정해 생명보험을 팔았는데 실제 사망률이 예정보다 낮아 생기는 이익이다. 이차익은 보험사가 자산을 운용해서 예정보다 높은 수익을 올렸을 때 생기는 차익이고 비차익은 당초 예상보다 사업비를 절약하여 발생하는 이익이다.

  • 블록체인 게임[blockchain game]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블록체인 기술은 게임 내에서의 자산이 실물 자산과 연동...

  •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On-Board Diagnostics, OBD]

    휘발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를 말한다. 이 장치를 장착하면 차 배출가스 관련 부품...

  • 분쟁광물[conflict minerals]

    콩고공화국 등 아프리카 분쟁지역 10개국에서 생산되는 주석, 탄탈, 텅스텐, 금 등 4가지...

  • 비대면 의료

    전화나 영상으로 상담·처방 받는 것으로 큰 맥락에서는 원격의료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